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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이나 더웠던 하루네요^^ 특히나 요즘 같이 더운 여름철,,,

입맛도 없고 시원한것만 땡기는 이런 날~ 

마트 장을 보면서 레드링의 눈을 사로 잡은 바로 

'보리쫄면'    입니다ㅎㅎ   

 

예전 어릴적부터 엄마가 해주시던 쫄면을 참 좋아 했었지요ㅋㅋ

약간 덜 삶긴듯하면서도 꼬들꼬들한 면이 참 일품이고

매콤달콤한 비빔장은 달아난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해주잖아요~

 

그리하여 오늘은 풀무원 보리쫄면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마트서 보고 단번에 낚아캔 풀무원 보리쫄면 입니다 강렬한 색상이 레드링의

마음을 바로 사로 잡아 버렸습니다. 우하하~~ 

넌 내꺼다ㅋㅋ

 

 

 

 

 

 

봉지를 열면 보리생쫄면 2인분과 쫄면 비빔장2개,채소와 미역고명2개 들어있습니다^^

 

 

 

 

 

 

 

 

 

 

 

 

우선 면을 삶기전 보리쫄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콩나물,당근,오이등을 준비해 해봤습니다

조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먹는거 제대로 즐겨야 겠죠ㅋㅋㅋ

 

 

 

 

 

 

면은 손으로 비벼서 풀어주고 물이 끓으면 2국자 정도의 물을 덜어낸후

면을 넣고 기호에 따라 3-4분간 삶아 줍니다^^

 

 

 

 

 

 

저는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 하기 때문에 딱 3분만 삶았습니다

한 가닥 들어서 먹어보니 음... 맹물에만 삶아도 맛있네요ㅋㅋㅋ

 

 

 

 

 

 

채에건져 물에 충분히 행궈준 다음

물기를 빼고 아까 준비해둔 쫄면 비빔장,채소와 미역고명을

넣고 잘 섞어 주면 됩니다ㅋㅋㅋ

벌써 부터 군침이 돌기 시작하더라구요^^

 

 

 

 

 

 

짠~~~ 완성 사진입니다.. 음 제가 만들어도 너무 맛나 보이네요^^

점심에 먹은 보리 쫄면이 저녁에 또 먹고 싶어지는것 보니

이 보리쫄면이 중독성이 참 강하더라구요^^

정말 꼬들꼬들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요즘같은 입맛없는 여름철 새콤달콤한 보리쫄면

한그릇으로 여름 나보는것은 어떨까요???ㅎㅎ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그런 맛(?) 

정말 맛있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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