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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곧 장마가 온다지만 갑작스럽게
30도를 넘고 나니 정말 덥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저녁은 좀더
선선하니 그나마 살만하네요~~
오늘도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구운 닭이 먹고 싶어서 굽네치킨으로 결정했습니다ㅋ
일인 일닭을 충실히 실천하며 2틀 연속 닭으로 저녁을 먹었습니다ㅎㅎㅎ
사실 굽네치킨은 처음 맛을 보았습니다. 딱히 굽네치킨은 시켜먹고 싶다는 생각은...ㅋㅋ
그런데 이번에는 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이 그렇게 맛있다고 올라왔길래... 저도 속는 셈 치고 한번 시켜봤지요.^^
늘 느끼지만 박스 열기전이 제일 설렙니다ㅋㅋ 벌써 부터 음~~~~ 냄새가
완전 사람을 잡네요ㅋㅋ 너무 좋아용~~
여름이라 다이어트 많이 하시던데 기름에 튀긴 치킨도 맛있지만 확실히 오븐에 구운 치킨이라고 하니 조금 안심은..ㅎ
굽네치킨 데리 바바삭~~
달콤 짭조롬한 데리소스가 음~~
사진만 봐도 위꼴이 일어납니다ㅋㅋㅋ
역시 어느 치킨집이나 데리치킨은 일단 믿고 먹는 듯.ㅋㅋ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오븐에 구워서 확실히 담백하긴 합니다.
고추바사삭이 조금 매콤할 거라고 생각했지만..ㅡㅡ;; 딱히 ..ㅎㅎㅎ
그런데 고추바사삭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 솔직히 미치도록 맛있는 정도는 아닙니다.ㅎㅎ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봅니다.ㅠ 그래도 담백한 맛은 새롭네요.
점시에 담아서 한컷 찰칵~~
벌써 부터 먹어달라고 몸부림 치는것 같네요ㅋ
그래도 치킨은 치킨이라 냄새부터 장난이..ㅠ.ㅠ아니네요.ㅎㅎㅎ
굽네치킨 데리바사삭 구운 닭이라 기름이 적어서 깔끔하고
바사삭 맛이 살아 있어 아주 맛나더군요.
데리소스도 엄청 많이 뿌려주시더라는.ㅎㅎㅎ
자~~~ 오늘도 일인일닭을 몸소 실천했습니다..ㅋㅋㅋ
가끔씩 먹을만합니다. 굽네치킨! 특히 저는 굽네치킨 데리 바사삭이 낫네요.ㅎㅎㅎ
오늘도 치킨 한 닭다리 하실래예~~~~